[하모니] 대식구 며느리! 다혜 씨의 꿈을 찾아서 - 1부
초록색 물결이 장관으로 펼쳐진 한여름의 김제 평야.
작은 시골 마을에 3대가 함께 모여 사는 다복한 집이 있습니다.
시부모님을 모시는 며느리로, 또 삼 남매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는 베트남댁 다혜 씨.
일곱 식구 살림하랴, 밖에 나가서 일하랴, 때 되면 일손을 보태야 하는 농사일까지!
매일같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언제나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웃음 가득합니다.
늘 열정 넘치는 그녀에겐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.
제2의 고향,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하는 그녀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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